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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30 12: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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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효권 기자]조류 인플루엔자, AI 여파로 터진 ‘계란 대란’으로 인해 사상 처음 이뤄진 신선계란 수입에 대해 세금 낭비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업계에 의하면, 정부는 수입 신선계란 한 판당 항공운송비 3천60원을 지원하고 관세 등 세금 1천500원을 면제해 주면서 전체 지원액이 4천560원 가량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정부 예상과 달리 수입물량이 많지 않고 가격 안정 효과도 지속되기 힘들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신선계란 수입 지원에 드는 수억원의 돈을 농가 지원와 유통구조 개선에 써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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