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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27 21: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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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성 기자]설 연휴 첫날인 27일 저녁 고속도로 정체는 완전히 해소됐다.

정오 무렵 절정에 달했던 귀성 정체는 오후 7시경일부 상습 정체 구간을 제외하고 모두 해소되면서 8시 현재 차량이 정체.서행하는 구간은 단 한 곳도 없다.

지금 서울요금소에서 출발할 경우, 부산까지는 4시간 20분, 대구까지는 3시간 23분, 대전까지는 1시간 30분, 울산까지는 4시간 21분, 광주까지는 3시간, 목포까지는 3시간 30분, 강릉까지는 2시간 20분 정도만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도로공사는 오후 8시까지 서울을 빠져나간 차량이 38만대로 집계했다. 자정까지 5만 대가 추가로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추산했다.

설 당일인 28일 오전 9∼10시 귀성·귀경이 시작돼 오후 4∼5시 고속도로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귀성길 정체는 오후 11시부터 자정까지 해소되고 귀경길 체증은 다음 날인 29일 오전 2∼3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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