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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27 17: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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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교 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이 설 연휴를 앞 둔 26일 오후 경기 광주시 소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거주 시설인 ‘나눔의 집’을 방문했다.

정 의장은 “내일 모레가 설이기 때문에 어머님들을 뵈러 왔다” 면서, “어머님들의 한을 풀어드려야 하는데 아베 총리가 아직도 마음속으로부터의 사죄나 사과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참으로 송구하다” 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진실이 승리하는 것” 이라면서 “어머님들의 노력이 곧 결실을 맺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용수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회복 밎 일본정부의 사죄받아야 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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