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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31 12: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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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교 기자]더불어민주당은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내년 대선 정권교체와 적폐청산을 통한 사회개혁을 거듭 강조했다.

윤관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신년은 헌재 판결과 그에 따른 조기대선이 예상되고 있다"면서, "우리가 과도국정을 빨리 끝내고 새롭게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변인은 이어 "이번에 촛불민심에서 드러난 여러가지 적폐청산 등 사회개혁 과제에 대해서 내년 2월에 개혁입법을 많이 하겠다"면서, "미래사회 건설에 중요한 정책을 입안하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윤 대변인은 또 "우리당 지지율이 40%대까지 가는 여론조사도 나와있다"면서, "민주당이 벌써 다 수권정당이 된 것처럼 한다는 비판도 있는데 그런 부분은 철저히 경계할 것이다. 당당하되 겸손하게 시대적 과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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