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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31 12: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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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교 기자] 개혁보수신당은 31일 “새해를 준비하면서 희망의 씨앗을 뿌려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보수신당은 이날 장제원 대변인 명의의 송년인사에서 “올 한 해는 온 나라가 절망과 혼돈으로 뒤덮였다. 국민들께서 ‘이게 나라냐’며 촛불을 들고 분연히 일어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변인은 이어 “개혁보수신당 국회의원 30명은 오로지 민심을 받들기 위해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작은 집을 지었다”면서, “깨끗한 보수, 따뜻한 보수를 기치로 언제나 국민 편이 되는 책임정치를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장 대변인은 또 “건전한 보수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다시 건실한 동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민생 현안을 챙기는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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