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정우택 원내대표와 이현재 정책위원장의 선출이후 원내인선에 빠른 행보를 이어갔다.
19일 새누리당 염동연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11명의 초선위주 원내 인선을 확정 발표했다.
염동연 의원은 '원내 수석 부대표에 김선동 의원(재선), 원내 수석 대변인에 정용기 의원(재선), 원내 대변인에 김정재 의원(초선)이 선정' 되었음을 밝혔다.
또한 '원내 부대표에 박성중 의원(초선), 송석준 의원(초선), 민경욱 의원(초선), 박찬우 의원(초선), 정태옥 의원(초선), 엄용수 의원(초선), 임이자 의원(초선), 송희경 의원(초선)이 선정 되었다'고 전했다.
이처럼 새누리당의 원내 주요 당직 인선이 김선동- 정용기 의원을 제외하고는 전원 초선의원들로 채워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현수 기자 / ksatan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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