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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07 14: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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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소요동(동장 최용덕)에서는 지난 2일 소요동 사회단체장 월례회의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시민과 열심히 일 한 모범 공무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전달은 2016년 한 해 동안 소요동에서 펼친 각종 사업과 행사에 노령에도 불구하고 참여도가 가장 높았던 바르게살기위원 최종근(33년생, 남)씨와 2012년부터 실시하는 군 장병 동두천시 문화관광투어 등 소요동 핵심 사업에 도움을 준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이광묵 학예연구사가 받았다.

이흥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열심히 일한 시민과공무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면 시민이나 공직분위기가 더 적극적인 자세가 되어 참여도가 높아질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요동 최용덕 동장은 “이 감사패는 소요동 단체장들과 주민들이 성실과 열정을 인정한 점에 의미가 있다. 주민들이 신뢰하고 인정해 주는 만큼 주민과 공무원들이 한 마음으로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소요동 사회단체협의회 감사패 전달은 2015년 지역발전에 열정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되었으며, 올해에는 시민과 공무원 각 1명씩을 선정하여 대상자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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