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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07 14: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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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16년 모범음식점 영업주 68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매년 친절서비스, 위생상태 등을 기준으로 모범음식점을 지정하여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을 선도해 나가도록 하고 있으며 올해는 모범음식점 신청업소 81개소 중 현지 조사와 음식문화개선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68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이날 소양교육은 친절한 손님맞이, 영업장 내외부 환경정비, 식중독 예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지정증 및 표지판 수여와 위생업소 음식문화개선 결의문 채택, 나트륨 줄이기 및 식중독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홍보책자 발행, 상하수도 사용료 감면, 식품진흥기금 우선 융자, 위생용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2016년 모범음식점 지정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진외식문화를 선도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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