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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25 15: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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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지난 24일 사회복지법인 SRC 체육관에서 후원봉사단체인 오후사랑방(회장 이낙준)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나눔공연 “오후사랑방의 훈훈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콘서트는 지역유관기관, 재활병원 환우와 보호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그맨 김한국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가수 이훈성, 김서영 등 초대가수공연과 일렉 첼리스트 채아와 난타전문 공연팀 슈퍼스틱의 특별공연, 특별게스트 통 아저씨의 공연으로 지역소외 계층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이낙준 오후사랑방 회장은 “소외계층에게 잠시나마 밝은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후사랑방은 광주 및 인근지역에 사업체를 운영하는 기업인, 연예인 등 30여명이 자발적으로 모인 봉사단체로 지난 7월 오후사랑방의 훈훈한 콘서트와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된 600만원을 센터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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