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9-30 12:26:42
기사수정

대구 동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7일 방문형서비스 기관 및 동 복지허브화 시행동 담당자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보호체계를 강화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구청·동·민간기관 합동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회의는 저장강박장애가 있는 위기가정을 포함 구청 및 동에서 통합사례관리를 받고 있는 3세대에 대하여 복지관 등 방문형 서비스기관과 자료 공유 및 피드백, 서비스 진행 상황을 검토하고 위기해소방안에 대해서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통합사례회의란 대상자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하여 관내 민관 기관 담당자 및 전문가들이 모여 의논하는 회의로 지금까지 총 7회가 실시되었다.

앞으로 동 복지허브화 시행동에서는 각 동별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하고, 2회이상 진행하여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경우 구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솔루션 회의를 개최하여 복잡한 문제에 직면한 위기세대 문제해결을 위하여 앞장설 예정이다.

대구 동구 김주한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역보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민관협력을 강화하여 동 복지허브화 정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2683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