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8일 시정전반에 관한 연구활동을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활동을 펼칠 ‘광주시 아트(idea․trend) 리더단 ’ 발대식을 가졌다.
‘아트리더단’은 이희원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 29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각종 정책개발, 공모사업 선정방안 모색, 축제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자율적인 연구활동을 펼치며 다각적인 시야에서 평소에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광주시는 ‘아트리더단’에서 검토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시정에 접목하여 창의적인 적극행정 구현을 위한 상향식 제안제도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며, 조억동 광주시장은 “공무원의 자발적 참여와 자율적인 연구활동을 기본으로 한 아트리더단이 광주시의 싱크탱크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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