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9-07 14:53:09
기사수정



푸른무안21협의회(상임의장 이요진)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황토골 환경지킴이를 대상으로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에서 역량강화와 지속가능한 공동체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무안군 ‘황토골 환경지킴이’는 환경감시는 물론 환경교육․홍보 등을 민간 차원에서 주도해 나가기 위해 출범한 순수 민간 환경단체로서, 9개 읍․면 지부별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황토골 환경지킴이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구온난화와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전문가 초청강연 및 환경문제 해결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도 마련했다.

김철주 무안군수는 특강을 통해 “인간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고, 다음 세대의 삶의 질 보장을 위해 황토골 환경지킴이를 중심으로 솔선하여 쾌적한 지역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2677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