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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27 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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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오는 27일(토) 삼척시를 방문해 민생현장과 주요사업장을 방문한다.

원희룡 최고위원은 27일 삼척을 방문해 오후 2시 50분 삼척 이사부 사자공원에서 삼척시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민생현장을 살필 계획이다.

이에 앞서 세계유기농수산연구교육관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황사항을 청취 한다.

한편 삼척시는 주요 현안사업 건의사항으로 ▲ 세계유기농수산 연구·교육관 건립 운영에 국비 40억원 지원과 국가교육기관으로 지정 ▲ 광역 교통망 인프라 조기구축에 따른 삼척~태백간 국가기간 도로망 조기완공 3,392억원, 동해선(포항~삼척간) 철도노선 조기완공, 동해고속도로 삼척연장 조기완공, 포항~삼척간 고속도로건설, 안중~삼척간 고속 도로 건설 ▲ 삼척호산항 국가관리항 조기지정과 다목적 무역항으로 추가확장이 지정 되도록 국비 7,300억원 지원 ▲ 삼척 원자력클러스터 구축과 연계한 원전부지 조기확정, 스마트실증단지, 제2원자력연구원 예정지 지정 ▲ 이사부 선양사업에 정부차원 행·재정 국비 18억원 지원 ▲ 폐광지역 경제자립형 개발사업에 따른 대체산업육성 300억원

지원, 폐특법 시효연장(2016년~2025년) ▲ 마평정수장 연수화사업 국비 160억원 지원 등을 건의 했다

원희룡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34회 사법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하여 제16, 17대 국회의원에 이어 현재 18대 국회의원,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장, 코리아비전포럼 상임 고문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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