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문제)는 ‘찾아가는 마을순회 자원봉사’ 운영으로 거동취약계층의 생활 속 불편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8일 문산면 신농2리를 시작으로 매월 ‘마을순회봉사의 날’을 정하고 거동취약계층을 방문해 생활 속 불편사항을 파악하여 해결 해 주는 ‘찾아가는 마을순회 자원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8월 봉사는 4일 신농리 주민을 대상으로 윤주봉(금복3리)씨가 봉사자로 참여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고충을 겪고 있는 10여 가구의 수도를 수리했다.
이재선 문산면장은 “폭염 속에 거동 불편한 어르신들을 찾아 어려움을 같이 해결하는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찾아가는 마을순회 자원봉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결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도움을 당부했다.
한편, 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을 시작으로 「사랑의 좀도리후원회」 활성화와 더불어 「러브홈 봉사단」을 구성해 주민중심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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