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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06 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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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에 나선다.

이번 추석대비 운전자금 융자 추천 규모는 총 100억원으로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8월 8일부터 26일까지 접수받아 지원하며 자금 미소진시는 연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본사․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체로 제조․건설․무역․관광숙박․운수업 등 9개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조건은 매출규모에 따라 업체당 3억원, 우대업체는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추천하며 1년간 대출이자의 4%를 지원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 자금 지원으로 경기부진에 따른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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