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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30 16: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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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7일 서면사무소에서 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 21명을 대상으로 읍면 복지허브화에 따른 제2차 통합사례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읍면 복지허브화는 맞춤형복지팀이 주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민관 협력, 지역복지 자원의 발굴 연계를 통해 복지대상자의 복지 체감도를 제고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게 된다.

이날 교육은 민은희 한국사례관리연구소장을 초청해 읍면 복지허브화의 방향 및 운영체계, 사례관리 개입 단계별 실천 포인트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사례관리에 대한 이해와 유용한 현장실무 능력을 배양하는데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마련되었다.

김현정 서면 맞춤형복지팀장은 “읍면 복지허브화 통합사례관리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 담당자들이 전문성 향상의 기회를 마련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면 맞춤형복지팀은 4월 읍면 복지허브화사업 시행과 함께 구성되었으며 현재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협력사업, 통합사례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주민들의 복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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