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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14 23: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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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호:우리도예

□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조합원이 경상북도 관광진흥과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제19회 경상북도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한국기념품(지역특성화)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지역특성화분야 장려상을 수상한 정태호(업체명:우리도예) 작가의 ‘분청사기 합(盒)’ 은 한국 전통 분청사기 기법으로 다양한 문양들을 패턴화시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분청사기 합이다.

□ 시상식은 7월 19일(화) 14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 102호 에서 개최하고, 수상작은 7월 19일(화)부터 31일(일)까지 경주시 경상북도관광홍보관에서 국내외의 관광객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갖는다.

□ 동상 이상 수상작은 추후 개최되는 전국 공모전에 출전할 기회가 주어짐으로써 우리 안동지역 소개 및 작품을 전국에 널리 알리게 될 계기를 마련한 것뿐만 아니라 안동 공예문화의 우수성을 한 단계 더 올려놓은 좋은 기회가 되었다.

▲ 지역특성화분야 장려상 ‘분청사기 합(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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