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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08 15: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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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양평해바라기 축제가 오는 29일 지평면 초천마을(무왕1리)일원에서 펼쳐진다.

행사는 29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축제장에 방문하면 해바라기를 활용한 이색 먹거리인 ▲해바라기 보리밥 ▲해바라기 열무국수 ▲해바라기 부침개의 독특한 맛을 느껴볼 수 있으며, 주민이 직접 재배한 ▲해바라기 씨앗 ▲보리 ▲옥수수 등 친환경 농산물도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체험관광’ 안내팀을 운영할 예정으로 방문객이 마을 및 체험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주위의 조각관, 미술관, 도자관과도 연계해 방문객의 볼거리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김기남 축제위원장은 “해바라기 축제장은 드넓은 해바라기 꽃 벌판에서, 꽃처럼 활짝 웃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라며 “많은 분들이 찾아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축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축제장은 지평면 초천마을(무왕리 534)일원에서 펼쳐지며, 5ha의 드넓은 벌판에 가득한 노란 해바라기의 장관을 만나볼 수 있다. 축제에 대한 문의는 면사무소(☎031-770-3284)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바라기 꽃의 만개는 오는 7월 말경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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