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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28 14: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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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는 지난 25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봄에 휴경지에 심은 감자를 수확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확한 감자를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회 김석훈 회장은 “그 동안 새마을가족들이 봄에 심었던 감자를 수확할 때까지 물주기, 풀뽑기, 거름주기 등을 통해 풍성한 결실을 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돕기운동에 새마을가족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연2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다가오는 복날에는 노인들에게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가져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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