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6-28 14:34:05
기사수정

하남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6주년 6.25전쟁 기념식”행사를 가졌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기도지부 하남시지회(회장 강석봉)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보훈단체와 안보단체, 유관기관 대표를 비롯한 회원 및 이종수 하남시장 권한대행, 이현재 국회의원, 김승용 하남시의회 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또 기념식에는 6.25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높이고, 정부와 국민이 함께 존경과 감사 표시를 위한 호국영웅기장 전수식을 거행했다.

6.25참전유공자회 강석봉 회장은 회고사를 통해 “6.25전쟁은 종전이 아닌 휴전으로 지금의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 국가안보에 대해 다시금 되새겨야 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종수 시장 권한대행 또한, “참전유공자 여러분께 온 시민의 이름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땅에 다시는 6.25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안보의식을 더욱 굳건히 하고 튼튼한 국방력을 갖추는 데 온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하남시 여성합창단의 “6.25노래 합창”과 만세삼창으로 막을 내렸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2649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