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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28 12: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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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생활문화센터에서 6월 25일(토) 사발통문을 주제로 동아리 대축제가 열렸다.

이번 동아리 대축제는 동호회회원, 지역예술인, 주민이 함께하며 전시, 체험, 놀이, 500원장터, 동아리 공연 등이 펼쳐졌다.

생활문화센터는 단순한 문화프로그램 운영 시설이 아닌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동호회 양성 프로그램 및 교류 프로그램 지원, 동호회-지역사회 연계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의 생활문화를 만들어 가는 곳이다.

이날 행사는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6년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이다.

생활문화센터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펼쳐지는 문화예술동아리 활동이 축제를 통해 일상적 삶속에서 생활문화 확산, 문화적 체감도가 높아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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