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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14 14: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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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는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을거리 선택을 위하여 5월 13일(금) 칠성이마트점 앞 광장에서 식품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북구보건소와 한국외식업중앙회북구지부, 음식점 업주, 대형마트 식품관련 종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품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촉구와 시민들의 안전한 먹을거리 선택을 위하여 ‘안전식품 선택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를 외치며 주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행사는 식품안전 캠페인과 함께 식중독예방과 나트륨섭취 줄이기, 금연, 결핵예방, 출산장려 등 보건소의 다양한 업무 홍보도 함께 실시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식품관련 종사자들의 의식도 중요하지만 소비자들도 표시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불량식품 추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북구보건소에서는 5월은 일교차가 큰 계절이므로 식사 전 손 씻기를 철저히 하는 한편 조리음식 완전히 익혀먹기 실천으로 식중독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안내하고, 앞으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주민들의 웰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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