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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16 16: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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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북구협의회(회장 김창록)와 북부경찰서(서장 최석환)는 4월 15일(금) 오후 3시, 북부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범죄예방 및 치안 홍보활동을 위해 ‘바르게살기 방범봉사단’을 발족시키고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김창록 바르게북구협의회장과 최석환 북부경찰서장, 각 지역 지구대장, 바르게 동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바르게살기방범봉사단」은 관내 초등학교 등하굣길 어린이 보호활동과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주 임무로 하고, 어린이 보호활동은 주 중 5일간 지정된 초등학교와 시간대에서 실시함을 원칙으로 하되, 경찰에서 요청 시 참여치안 간담회와 캠페인에도 참석하기로 했다.

또한 북부경찰서에서는 활동우수 단원에 대해서는 정기적으로 포상을 실시하고, 홍보활동 등 기타 공동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김창록 회장은 “바르게살기방범봉사단의 활발한 교통선진화 활동과 각종 캠페인 개최 등으로 대구가 전국에서 교통사고 발생 2위라는 오명을 떨쳐버리고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범죄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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