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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22 14: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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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가 22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군정 5대 중점 시책의 역점 추진을 위한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땅, 산물, 사람이 건강한 도시, 양평”이라는 양평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5대 중점시책에 대한 김선교 군수의 설명과 함께 농업진흥구역 해제, 종합운동장, 국지도88호선 확장건의 등 읍면 토크콘서트서 건의 받은 사항에 대한 조치 계획의 발표가 이어진 후 언론인과의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 군수는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헬스 비즈니스 ▲주민안전도시 극대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6차 산업과 산림·힐링 벨트 조성의 순으로 중점 과제 추진 방향에 대해 자세한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읍면토크콘서트서 건의받은 사항 중에서도 ▲불합리한 자연보전권역 해제(양동면) ▲농업진흥구역 해제 ▲종합운동장 건립 ▲국지도88호선 및 양근대교 확장사업 ▲20사단 종합훈련장(사격장) 폐쇄 등 군정의 굵직 굵직한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지금은 선택과 집중만이 살아남는 시대”라며 “11만 양평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참석한 언론인들께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저를 비롯한 900여 공직자 모두는 지금 양평의 현실을 가슴에 품고, 양평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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