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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17 14: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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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행정자치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5년도 정부 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한 정부 3.0 정책의 1년간(’14.11~’15.10.) 추진 실적에 대해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를 병행해 실시한 결과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를 살펴보면, 전국적으로는 82개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중 20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경기도 내에서는 31개 시·군 중 8개 시·군이 선정됐다.

양평군은 이번 평가에서 ▲정부 3.0 전직원 교육 ▲나라e-음 영상회의 활용 ▲공공데이터 개방 ▲사전정보공표 제도 정착 등 내실있는 행정 운영과 함께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YP 서종 행복버스타고 행복해요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등 주민 맞춤형 행정 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이번 평가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11만 군민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 구현으로 군민 한사람 한사람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정부3.0 추진 분야 2014년도 경기도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어 관련 분야 우수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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