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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17 15: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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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실학박물관 [정약용선생]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협의회장 김범용, 이하 부천지속협)은 어제 9월 15일(화) 남양주 다산기념관에서 열린 제7회 경기지속가능발전대회에 참석했다.

경기지속가능발전대회는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와 남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주최하였으며, 시군의제21협력위원회가 주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남양주시,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후원했다. 제7회 경기지속가능발전대회는 지방의제21 우수사례발표 및 적정기술 박람회, 우리동네 그린맵 박람회, 주제별워크샵, 현장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경기지속가능발전대회에서는 경기지역 지방의제21의 우수활동사례를 발굴하고 상호 공유를 도모하기 위해 경기지역 지방의제21 우수사례 공모전을 가져 31개 시군중 10개 지역의제가 본선에 진출했고 부천지속협은 ‘삼정동 소각장-폐소각장에서 문화플랫폼으로’라는 주제로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 지방의제와 행정의 거버넌스 역할을 강조했다.

시상부문은 지역지속가능발전모델상, 굿거버넌스상, 시민인식증진상 3개 부문으로, 각 부문별로 경기도지사상, 경기도의회의장, 푸른경기21상을 시상하였다. 김범용 협의회장을 비롯한 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천지속협은 민관 거버넌스 기구인 만큼 존재 의미에 걸맞는 상으로, 권위높은 경기도지사상인 굿거버넌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부천지속협의 주무부서인 부천시 환경정책과 최정화 주무관이 그간의 지속가능발전 부분 공로를 인정받아 푸른경기21 협의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오른쪽 최정화 주무관 , 그 왼쪽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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