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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18 14: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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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홍보대사‘코리아주니어빅밴드(이하 코주빅)’가 지난 17일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독일 컴밍업 빅밴드와의 공연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한·독 청소년 우호증진을 위한 이날 공연에는 성남시민을 비롯한 이재명 성남시장, 청와대 비서실장 부인인 권혜정 여사, 윤은숙 도의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공연은 코주빅의 ‘Hawaii five-0’, ‘Sing Sing Sing’ 등 영화 음악과 재즈 연주를 시작으로 컴잉업 빅밴드의 ‘breakout’,‘Thriller’등 뮤지컬 곡과 팝송이 연주됐다.

이어 코주빅과 컴밍업 빅밴드의 협연곡으로 ‘Oye como va’, ‘September’등 팝이 연주돼 한곡 한곡 연주가 끝날 때마다 시민들의 큰 박수 세례가 이어졌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수정구 수진동 주민 김미애(여.47)씨는 “영화 음악, 팝송,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곡을 감상하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평온한 마음을 가졌다”면서 크게 만족해 했다.

한편, 이재명 성남시장은 멀리 이국에서 와 아름다운 연주로 성남 시민들의 가슴 속에 감동을 준 30명 독일 컴잉업 빅밴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30명의 코주빅 어린 뮤지션들에게는 “앞으로도 성남시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달라”며 일일이 손을 잡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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