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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25 18: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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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먹는 화장품 ‘이너비’가 ‘체험 마케팅’으로 신제품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달 새롭게 출시한 젤리 타입의 ‘이너비 아쿠아스틱’과 탄산수 타입의 ‘이너비 워터스파클링’의 주 타겟인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직접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제품을 알려 매출 확대까지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2030 여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홍대 CGV에서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메이 팝콘과 음료로 구성된 ‘고메이 믹스 콤보’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너비 아쿠아스틱’ 2개를 제공한다.

또한 영화관 내 제품 모양의 등신대를 설치하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다양한 ‘이너비’ 제품들로 구성된 ‘이너비 키트(KIT)’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올리브영 신촌대로점에서 ‘이너비 워터스파클링’ 시음 행사를 진행했고, 제품을 맛본 소비자로부터 “새로운 타입의 <이너비>라 신기하다” “알약 형태가 아니라서 언제든지 즐길 수 있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오는 29일 ‘이너비 아쿠아스틱’과 ‘이너비 워터스파클링’을 활용한 ‘이너비 뷰티톡톡 쿠킹클래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1일부터는 서울에 위치한 올리브영 20개 매장에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샘플 키트(KIT)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이너비’ 마케팅 담당 신민경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체험 마케팅’은 기존 알약 형태의 ‘이너비’와 달리 ‘이너비 아쿠아스틱’과 ‘이너비 워터스파클링’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피부 보습을 챙길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진행했다”면서, “체험 마케팅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소비자에게 제품을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달 젤리 타입의 ‘이너비 아쿠아스틱’과 탄산수 타입의 ‘이너비 워터스파클링’을 출시했다. ‘이너비 아쿠아스틱’은 복숭아 맛의 젤리 타입으로, 물이 없어도 간식처럼 먹을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피부관리가 가능하다. ‘이너비 워터스파클링’은 탄산수 열풍에 맞춰 출시한 탄산수 타입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부드러운 상쾌함을 즐길 수 있도록 그린애플 맛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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