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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21 16: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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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총알배송 주문 마감 시간을 기존 11시에서 12시까지 확대 실시한다.

예스24는 지난 2013년 대구물류센터 준공 이후 물류 안정화를 통한 남부지역권 당일배송 확대에 이어, 대구, 경산 등 일부 지역에 한해 오후 1시까지 주문 시 총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주문 마감 시간도 기존 11시에서 12시까지 1시간 확대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총알배송’은 오전에 주문한 책을 오후에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당일 배송 서비스다. 예스24는 다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독자 개발한 물량 공급 및 최적화된 배송 시스템으로 강원, 서울, 수도권, 대전, 광주, 충청, 전라, 부산, 대구 및 경상지역 등 지역별로 총알배송을 실시하고 있다.

예스24는 파주물류센터와 대구물류센터를 통해 국내 서점으로는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있고, 일일 최대 10만 건의 주문처리가 가능하다.

최성열 예스24 마케팅 팀장은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물류 효율화의 노력으로 서울·수도권 거주 고객들이 점심 시간 전까지 주문한 도서를 그날 오후에 바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당일배송 권역을 더욱 확대하여 고객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스24는 총알배송 확대운영을 기념해, 황금연휴인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모바일을 통해 국내 및 외국도서를 구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http://goo.gl/JLaHQH)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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