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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7-25 14: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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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배달대행업체의 배달원으로 위장취업한 뒤 업체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A군(18)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해 12월 부평구 산곡동의 B(34)씨가 운영하는 배달대행업체에 위장취업한 뒤 현금과 오토바이 등 15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이어 인천 연수경찰서도 25일 식당에 종업원으로 위장취업한 후 업주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현금을 훔친 C군(18)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C군은 지난달 26일 오후 9시쯤 인천 연수구의 D(30)씨가 운영하는 식당에 종업원으로 위장취업해 카운터 서랍에 들어있던 현금 35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조사 결과 C군은 학교도 다니지 않으며 마땅히 할 것이 없자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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