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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29 19: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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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나일론.

2015년, 핫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배우 박소담이 나일론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박소담은 패션매거진 나일론 5월호 화보에서 흑백 속 시크하면서도 분위기 미녀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약간은 헝클어진 머리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내고 있다.

또한, 박소담은 제 16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장편영화 제작프로젝트인 전주 프로젝트 : 삼인삼색 2015 중, 김희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설행_눈길을 걷다’에서 미래를 예견하는 비밀을 간직한 수녀 마리아 역을 맡아 수녀 연기에 도전했다. 이에 나일론 5월호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베일에 싸인 혼란스러운 수녀 연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준익, 류승완 감독 영화 등 개봉을 기다리는 작품이 많다. 또, 여러 모습으로 나오죠? 라는 질문에 “‘사도’에서는 한복 입고,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서는 교복입고, ‘베테랑’에서는 풀 메이크업하고 나와요. 하지만 역시 그 영화에서도 살짝 안 좋은 길로 빠져서 그리 예쁘게 나오진 않아요”라면서 재치 있는 대답을 했다.

배우 박소담은 오는 6월 박보영, 엄지원과 함께 활약이 기대되고 있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감독 이해영/제작 청년필름)의 개봉과 함께 8월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제작 외유내강) 개봉, ‘사도’(감독 이준익/제작 타이거픽쳐스)의 추석개봉에 이어 현재는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배우 김윤석, 강동원과 함께 캐스팅돼 한창 촬영 중에 있고, 2015년 가장 핫한 충무로 신예 여배우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박소담의 흑백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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