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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29 16: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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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가 김창완밴드, 규현, 빈지노, 정기고, 에디킴, 혁오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라인업을 공개한 가운데,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본격 레크레이션 페스티벌을 하며,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올해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 페스티벌을 찾을 예정이라면,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 프로그램도 꼭 챙겨 보자.

지난 해에 이어 올해 헤드 라이너로 남이섬을 찾는 김창완 밴드는 ‘청춘들을 위한 축배연사’를 선창한다. 에디킴과는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술탄 오브 더 디스코와 함께 ‘인생은 복불복, 바디토크 철인 5종 경기’, 소심한 오빠들과 ‘썬데이 명랑 대운동회’ 그리고 깜짝 준비된 박새별의 프로포즈 이벤트 ‘레인보우 러브레터’까지 출연진과 즐기는 버라이어티한 레크레이션으로 남이섬에서의 1박 2일을 책임진다고 전한다.

또한, 관객과 함께하는 이벤트참여를 위해 핫한 셀럽들의 출연도 결정됐다. 소년상회로 유명한 오너 쉐프 ‘채낙영’은 ‘레인보우 아일랜드, 페스티벌 시그니처 푸드’를 만들어 현장에서 판매는 물론, 브런치 쿠킹쇼까지 진행하고, 귀여운 외모와 섹시한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는 SNS스타 ‘DJ 소다’는 ‘힙합 호키포키 게임’을 통해 관객들과 댄스타임을 함께 한다.

이 밖에 에스꼴라 알레그리아는 관객들에게 즉석에서 ‘쌈바 댄스를 강연’할 예정으로, 커플간의 사랑의 서약 ‘즉석 3분 결혼식’ 포토존과, 1박 2일 남이섬에서 캠핑을 즐기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야간 프로그램, 음란소년의 ‘오빠는 이러려고 캠핑하는거야’ 가 준비돼 있다.

이 모든 이벤트 스테이지의 프로그램은 레인보우 아일랜드의 38시간 엠씨이자 1박 2일 레인보우 아일랜드의 쇼 호스트, ‘엠씨 프라임’이 책임진다.

남이섬에서 1년에 단 한번 허용되는 캠핑을 통해, 1박 2일동안 천혜자연을 무대로 펼치는 환상적인 음악의 향연을 느끼고 채로운 레크레이션을 통해 아티스트와 관객이 교류하면서, 공감, 소통할 수 있는 MT형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는 청춘의 아이콘이자 우리의 영원한 개구쟁이 ‘김창완 밴드’와 레인보우 아일랜드에서 최초이자 단독으로 Band Set 무대를 선보이는 ‘빈지노’, 데뷔 후 첫 페스티벌 출연을 결정한 ‘규현’, 그리고 ‘정기고’, ‘에디킴’, ‘그레이&로꼬’,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밴드 ‘혁오’까지 최종 라인업으로 올라 있다.

한편,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는 오는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남이섬에서 개최된다.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1일권 정가 44,000원 / 2일권 정가 77,000원 / 2일권 2차 티켓 66,000원 / 문의 : VU ENT 010-3360-7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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