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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26 20: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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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소비와 소비 트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5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약 20개국 250개사 320여 부스와 규모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전세계적인 불황에도 한국시장을 공략키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와인의 참가와 함께, 그리스 와인도 참가했고, 이 밖에도 프랑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캐나다, 포르투칼, 칠레 등의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와인이 선보였다.

와인트랜드캠페인, 소믈리에 베스트 와인컬렉션 등의 주제관을 통해 국내 수입업체의 우수한 품질의 밸류와인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새로운 주류 소비트랜드를 제기 했고, 참가국의 다양한 전문세미나를 통해 전문가들의 비즈니스와 지적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약 100여개의 주류 수입업체가 참여해 각 사의 제품을 선보였고, 국내 대표 와인 수입사를 비롯해 맥주, 스피릿, 사케 등 다양한 주종의 수입사가 참여해 갈수록 진화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시음 및 홍보행사도 펼쳤다.

특히 세미나를 통해 업계 종사자와 애호가의 관심을 끌었다. 먼저 와인트랜드캠페인의 첫 번째 주제로 스파클링와인 특별전관에서 이벤트로 스파클링 와인투표이벤트, 국내와인전문가의 스파클링 와인품평회, 스파클링 와인 매칭세미나 등으로 전시기간동안 진행됐다.

또 ‘스페인 와인 세미나’에서는 스페인 Navarra, Ramancha 지역의 새로운 와인에 대한 전문 세미나를 진행했다. 그 밖에 국내 생산자를 위한 손진호 교수의 ‘일본 와인산업의 현단계-야마나시현의 사례를 중심으로’ 세미나와 지난해에 이어 비어포럼에서 진행한 ‘맥주 스타일의 이해’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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