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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21 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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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 마리끌레르 그리고 디올 코스메틱과 함께 한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마리끌레르 화보에서는 다양한 무드를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그녀가 지닌 뷰티 아이콘으로서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화보에서 신세경은 시선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립 컬러와 정면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당당한 눈빛으로 모두를 사로잡는가 하면, 속이 비칠 듯 투명한 피부에 짙은 세미 스모키 아이를 한 채 살짝 아래를 내려다보는 시선까지 정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랑스럽고 발랄한 느낌의 핫핑크 컬러도 신세경이 하면 카리스마가 넘치는 새로운 느낌이 된다.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신세경은 또렷한 아이메이크업과 입술을 꽉 채워 바른 핫핑크를 당당하게 소화하면서 다른 뷰티 화보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이날 화보 메이크업을 담당한 김활란 뮤제네프의 조수민 부원장은 “생생한 느낌의 핫핑크 입술을 강조하기 위해 피부 표현은 최대한 깨끗하고 투명하게 그리고 마지막 단계에서 파우더를 덧발라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한다”면서, “여기에 블랙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를 촘촘하게 채워 바른 후, 눈 아래에까지 마스카라를 덧발라 깔끔하면서 힘 있는 눈매를 연출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선명한 발색과 윤기를 표현할 수 있는 디올 어딕트 플루이드 스틱 팡도르 컬러를 입술선을 따라 꼼꼼하게 채워 발라 도톰하게 연출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또 촉촉한 오렌지 립컬러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매치하니 신세경의 또 다른 분위기가 살아났다. 신세경은 한층 깊어진 눈빛과 표정으로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기하듯 몰입하며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주었다.

이번 화보에서는 귀족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극대화 하기 위해 피부 표현은 최대한 가볍고 매끈하게 표현했고, 여기에 베이지와 브라운 컬러의 아이섀도와 블랙 아이라이너로 눈매를 최대한 깊게 표현했다.

조수민 부원장은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과 상반되도록 디올 어딕트 플루이드 스틱 아방뛰르를 입술 중앙부터 펴 발라 촉촉하게 물든 듯한 느낌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SBS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신비한 초능력을 지닌 오초림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신세경은 드라마 속 립스틱, 향수, 패션 등이 화제가 되면서, ‘신세경 립스틱’, ‘신세경 향수’ 등의 연관 검색어를 매일 새로 만드는 트렌드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마리끌레르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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