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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21 12: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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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의 연이어지는 두 번의 황금연휴(어린이날 연휴, 석가탄신일 연휴)와 6월부터 시작되는 여름휴가시즌은 해외여행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이다.

이른바 ‘성수기’라 불리는 이 시기는 ‘수요공급의 법칙’에 따라, ‘보통’날들에 비해 상품금액이 상승하기 마련이다. 물론 가능하기만 하다면 성수기를 피해서 여행계획을 세우는 게 좋겠지만 출발 날짜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비교적’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 관계자는 “성수기에는 항공, 호텔, 현지 지상비용 모두 상승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예약하고자 한다면 뭐니 뭐니 해도 ‘정보력’이 필수”라고 말했다. 하나투어가 얼마 남지 않은 4월 내 예약 시 누릴 수 있는 특권을 소개한다. 알고 나면 지금 당장 예약하지 않을 수 없는 소식, 꼼꼼히 살펴보자.

▲자유개별여행! 5월 황금연휴 출발상품은 물론, 여름휴가 상품도 미리 예약하면 싸다.

저비용항공사와 외국항공사로부터 항공특가를 받아, 가격 경쟁력 있는 자유개별여행 상품이 출시되었다. 상품 출발 일은 4월부터 8월이고, 4월까지 예약한 고객 대상으로 제공되는 한정특가이다. 하나투어는 모든 예약자 대상(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 제외)으로 CJ제일제당의 푸드팩을 제공해 기내식이 다소 걱정되는 저비용항공사 탑승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지역별 사전예약 혜택도 눈 여겨 봐야 한다. 4월까지 예약한다면 각 지역에서 준비한 각종 선물과 더불어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장거리 일부 지역은 하나투어 5만 마일리지와 10만원 상당의 캐리어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4월 20일~22일. 5월 황금연휴 출발상품 대상 슈퍼파월~ 특가로 최대 30% 할인 누리자.

좌석을 확보하는 것 자체도 어려울 정도로 수요가 많은 성수기 기간에 최대 30%의 할인기회가 있다. 하나투어는 20일부터 22일까지, 단 3일동안 지역별 일부 상품을 대상으로 특가행사를 진행 중이다.

북경 4일 277,300원, 타이페이 자유여행 5일 532,300원, 규슈 3일 699,000원 등 성수기 시즌 쉽게 만나볼 수 없는 금액으로 상품을 판매한다. 단, 좌석 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으므로 서둘러야 한다. 하나투어는 깜짝 특가상품 외에도, 아직 남아있는 잔여좌석 상품을 한데 모아 기획전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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