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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10 12: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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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화끈한 19금 유머의 제작보고회를 진행하면서 이슈를 몰고 온 영화 ‘연애의 맛’이 연이틀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장악,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대한민국 본격 19금 카운셀링 코미디 ‘연애의 맛’의 오지호, 강예원, 김민교, 홍석천이 4월 9일 KBS 예능 ‘해피투게더’에 출연, 폭발적인 예능감을 뽐내면서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를 접수했다.

‘연예계 마당발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배우들은 각자 친분이 있는 동료 연예인들을 호출해 불러모으는 독특한 대결을 펼쳐 보는 이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강예원의 절친으로는 영화배우 고창석이 오지호의 절친은 배우 조연우, 조동혁, 한정수가 단체로 초대됐고, 김민교는 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성혁을 초대했다.

스타의 친구들은 초대받고 한걸음에 달려와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고 오지호, 강예원의 실제 성격과 비하인드를 폭로하면서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발칵 뒤집어 놓았다.

영화 ‘연애의 맛’은 제작보고회에 이어 오지호, 강예원의 예능 출연까지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발벗고 나서며 영화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작보고회 직후, 영화 ‘연애의 맛’은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은 데 이어, 9일 오지호, 강예원의 ‘해피투게더’ 출연으로 뜨거운 이슈로 이어졌다. 연이틀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주요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 ‘연애의 맛’ 오지호’ ‘강예원’ ‘김민교’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온라인을 장악,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과 기대감을 입증했다.

영화 ‘연애의 맛’은 겉으론 멀쩡한 외모와 스펙의 뇌섹남. 그러나 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맘은 모르는 허세작렬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와 거침없는 성격으로 여성 불모지인 금녀의 벽에 도전. 그러나 남성의 은밀한 그곳을 진단하면서도 정작 제대로 된 연애 경험은 전무한 입담작렬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19금 로맨틱 코미디이다.

오지호와 강예원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기대감을 더하는 영화 ‘연애의 맛’은, 오는 5월 7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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