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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07 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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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는 대만 내 서로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두 여행지, 타이페이와 가오슝을 잇는 고속열차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투어에 의하면, 지난 달 대만을 방문한 여행객은 지난해보다 11.5%가량 늘어난 7,700여 명. 대만은 관광이나 휴양은 물론, 온천, 야시장, 각종 먹거리에 이르기까지 매년 늘어나는 여행객만큼이나 다채로운 테마로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는 인기 여행지다.

하나투어가 출시한 ‘[고속열차탑승]타이페이/가오슝 4일’은 시속 300Km의 고속철도를 이용, 1시간 30분만에 다른 도시로 이동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타이페이에서는 101타워나 지우펀 거리, 스린 야시장, 야류해양공원 등 핵심 관광지를 두루 둘러보게 되고, 가오슝에서는 아이허 유람선에 탑승해 시원한 강바람을 느끼고 5성급 호텔을 이용하는 등 편안한 휴식에 초점을 둔 일정으로 구성됐다.

4월 한 달간 해당상품은 기존가에서 5만원 할인된 84만9천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그리고 대만이 하나투어의 ‘4월 이달의 추천여행지’로 선정되면서, 4월 중 해당상품을 포함한 대만 지역 패키지상품을 예약할 경우, 추첨을 통해 딘타이펑 무료 식사권이나 쿠폰이 제공된다. 이밖에 대만 자유여행상품을 예약한 이들에게도 하나투어 마일리지가 추가 적립되는 등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상품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이달의 추천여행지’ 기획전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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