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7-03 15:12:44
기사수정

▲ ⓒ 출처 한나라당 홈

한나라당 전당대회 역사상 당 대표에 출마한 후보 전원이 40~50대로 포진한 경우는 없었다. 7명의 후보 모두 ‘위기의 한나라당’을 구해야 한다는 뜨거운 동지애를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정말 최선을 다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후보의 경우는 당의 분열을 조장하는 ‘계파투표’에 의존하는 것도 모자라 철학과 명분도 없는 그래서 아무런 감동도 주지 못하는 ‘후보간 연대’를 부추기며 무조건 이기면 된다는 식의 ‘권력욕’만 노출시킨 채 당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이제, 국민 선거인단은 물론 당원 동지들의 마음까지 멍들게 하는 ▼줄세우기 정치 ▼과도한 문자 메시지 보내기 ▼반쪽 투표 권유 등 구태정치를 서슴지 않는 잘못된 관행은 ‘새로운 한나라’를 위해 반드시 청산해야 할 시대적 과제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홍3”, 기호 3번 홍준표 후보는 ‘반듯한 대한민국’ ‘당당한 한나라당’을 기필코 만들어내서 잃어버린 중산층 530만표를 반드시 되찾아 오고 말겠다는 소명감으로 권력 앞에, 야당 앞에, 그리고 국민 앞에 부끄럽지 않은 당당한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고자 한다.

홍 후보는 風雨同舟(풍우동주: 폭풍우 속에서 같은 배를 탄 평생 동지)의 심정으로 ‘화합’과 ‘소통’을 실천하며 ‘殊途同歸(수도동귀 : 가는 길은 다르지만 목표는 똑같다)의 열린 자세로 ‘변화’와 ‘쇄신’을 주도하여 당원 동지 여러분께 19대 총선 필승과 18대 대선 압승을 안겨드릴 것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226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