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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30 12: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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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지역 제조업체들은 이달 경기가 안좋았으며 다음달 경기도 좋치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30일 발표한 '2011년 6월 광주 전남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제조업의 6월 업황BSI는 전월 87에 비해 6포인트 하락했다.

6월 매출BSI 및 신규수주BSI의 경우 전월대비 2포인트, 8포인트 각각 하락한 반면 생산BSI는 5포인트 상승했다.

7월 업황전망BSI는 89로 전월대비 8포인트 하락했으며, 7월 전망 매출BSI 및 신규수주BSI는 전월에 비해 8포인트, 6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반면 7월 전망 생산BSI는 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 가격상승(23.4%) 비중이 하락한 반면 불확실한 경제상황(12.5%), 내수부진(12.0%), 인력난‧인건비상승(10.0%)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비제조업의 6월 업황BSI는 81로 지난달 대비 2포인트 상승했지만, 7월 업황전망BSI는 76으로 전월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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