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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29 1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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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제공 문학진 의원실

민주당 문학진 의원(행정안전위원회, 경기 하남)은 “오는 7월 3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민주희망 2012’ 출범식을 개최하고 대표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민주희망 2012’는 문학진 의원이 상임집행위원장으로 활약했던 ‘민주희망 쇄신연대’의 새로운 이름으로서 당내 민주주의와 당원의 권리 확대에 힘써온 ‘민주희망쇄신연대’가 ‘민주희망 2012’로 이름을 바꿔달고, 2기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다.

‘민주희망 2012’는 출범식을 통해 보편적 복지를 당헌에 담는 등 민주당이 가야할 노선과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민주당의 변화와 쇄신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민주당의 정권탈환에 앞장선다는 목표를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학진 의원은 “국민을 절망의 나락으로 내몰고 있는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변화와 쇄신을 통해 정책과 비전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국민들이 믿고 의지할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며,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민주당의 변화와 쇄신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 문학진 의원은 “다가오는 2012년 민주당의 총선-대선 승리를 위한 민주당 전위대로서 민주당의 정책 및 비전 제시라는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각계각층 전문가들과의 토론회를 적극 개최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민주희망 2012’는 출범식을 통해 문학진, 김영진, 천정배 의원을 공동대표로, 사무총장에 장세환 의원, 대변인에 김성호 전의원을 각각 선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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