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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29 12: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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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한나라당 홈

원희룡표 한나라당의 비젼은 ‘서민우선’, ‘쇄신’, ‘화합’, ‘소통’입니다.

○ 한나라당과 전당대회가 매우 심각한 상황.

국민적 축제가 되어야 할 전당대회가 국민으로부터 외면당하고 있음

이러한 한나라당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서는 안됨

원인은 비젼과 희망의 장이 되어야 할 경선이 ‘공작정치’, ‘계파정치’와 같은 과거 회귀적 메시지로 호도되고 있기 때문임.

나 스스로 반성하고 희망의 전대로 전환하기 위해 자기희생의 모습을 보일 것임

일부 나에 대해 음해적인 공격이 있었고 거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나, 이제부터는 국민과 당원의 마음을 믿고 일체 대응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림. 또한 비젼과 정책으로 국민과 당원앞에 다가설 것임

○ ‘서민의 대표’가 되겠음

영남, 호남 충청을 돌면서, 국민들이 느끼는 ‘고통지수’를 숫자로가 아닌 마음과 온 몸으로 느꼈음. 심각한 상황임. 정부각료들도 국민이 느끼는 고통을 절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음. 대표가 되면, 국민의 고통지수를 낮추는데 사력을 다하겠음.

특히, 청년층의 열악한 상황은 서민고통 악순환의 결정적인 원인이 되고 있음. 살인적인 등록금, 청년실업, 청년빈곤으로 이어지는 고단한 삶은 ‘사회양극화’와 ‘빈곤 대물림’의 원인이 되고 있음.

저는 서민의 아들임. 빈곤 속에 학창시절을 보냈고, 학생운동, 야학, 노동운동 등을 통해 서민과 함께 고통을 나누었음. 제가 대표가 되면, 서민과 청년고통 해소를 위해 당?정?청이 모든 역량을 집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

○ 제가 가지고 있는 한나라당의 비젼은 ‘서민우선’, ‘쇄신’. ‘소통’, ‘화합’ 임

① 정책결정과정에 ‘서민우선’의 원칙을 지켜, 온 국민이 더불어 행복한 ‘행복국가’를 만들겠음

- 저 스스로가 경험했던 서민의 애환을 정책에 녹여내는 헌신적인 심부름꾼의 역할에 충실할 것임

- 홍준표 후보가 이끌었던 ‘서민특위’의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대기업 우선’의 오해를 벋고 ‘서민과 친구된 정당’을 만들겠음.

② ‘웰빙정당’의 오명을 벗고, 민심속의 정당, 민생정당을 만들기 위한 전면적인 당 쇄신에 앞장서겠음.

- 부패와의 단절, 무책임한 포퓰리즘 배격, 당의 자기희생적 혁신

- 대표 취임 후, 당외인사가 참여하는, 계파를 초월한 ‘당 쇄신특위’를 즉각 구성

- 특위활동에 독립성과 자율성을 부여하고, 도출된 결과는 합리적인 절차에 의해 적극적으로 관철

③ 단절된 국민과의 대화 확대을 통해 ‘소통의 장’을 활성화시키겠음

- 당 대표실을 24시간 운영되는 ‘민생상황실’로 운영. 시도당별로도 ‘민생상황실’개설

- 지역별로 ‘호민관의 날’을 정해, 한 달에 한번 이상, 1박 이상 각 지역을 찾아가 깊이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 것임

- 대학생위원회를 신설하고 청년위원회를 강화하겠음

- 당내 기구 뿐 아니라, 사회단체, 청년단체, 대학생위원회에 직접 찾아가 문제해결을 위한 끝장토론을 벌이고 정책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음

④ 계파간, 세대간, 지역간, 계층간의 불화와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 내 스스로 화합의 오작교가 될 것임.

- 한나라당내에 계파의 철조망을 철거할 것임

-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당의 조정기능을 강화하고, ‘지역간 협의체’를 구성하겠음

○ 한나라당은 ‘위기속에서 국민들께 외면받느냐’, ‘새로운 도약의 단초를 찾느냐’의 기로에 있음. 한나라당은 변화해야 하고 더 젊어져야 함. 등돌린 30-40대와 소통하고 마음을 돌리기 위해 당도 젊어져야하고, 당 지도부도 젊어져야 함

제가 한나라당 최초로 40대 당대표가 되어 젊은과 패기, 열정으로 당에 활력을 불어 넣겠음. 한나라당을 국가와 국민을 떠 받치는 반석으로 만들겠음. 총선을 승리로 이끌고 정권재창출을 반드시 이루겠음.

국민들의 여망을 제 온몸으로 받아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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