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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26 15: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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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기상청

태풍 메아리가 당초 서울로 상륙할 것이란 예상을 뒤집고 서해를 통해 신의주로 상륙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하고 있다.

기상청은 26일 오후 2시 현재 태풍 메아리가 백령도 남서쪽 약65km 부근해상을 지나고 있다며 시간당 52.3km의 속도로 북북서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전라남북도, 충청남도, 제주도, 제주도전해상, 서해전해상, 남해서부전해상에 태풍경보, 그밖의 지방(경상남북도, 강원영동 제외)과 해상(경보구역, 동해, 남해동부 제외)에 태풍주의보, 제주도, 서해안, 전남남해안에 폭풍해일주의보, 동해안에 호우특보를 발표했다.

특히 전국에 바람이 매우 강하고 동해안에 많은 비가 예상되니 대비 바란다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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