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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25 18: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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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한나라당 홈

사랑하고 존경하는경남도민 여러분, 부산, 울산 시민 여러분,무한책임 당대표 기호2번 권영세 인사드립니다.
 
2분의 대통령을 배출한 정치1번지, 민주화의 성지, 이곳 부울경에서 당원동지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 반갑습니다.

한때 야도로 불린 이곳 부울경,!한나라당이 정도정치를 실천할 때, 압도적으로 정권창출을 도와주셨습니다.

천막정신으로 책임지는 한나라당을 만들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경남도민 여러분, 부산울산 시민 여러분,무한책임 당대표 기호2번 권영세 인사드립니다.
 
2분의 대통령을 배출한 정치1번지, 민주화의 성지, 이곳 부울경에서 당원동지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 반갑습니다.
 
한때 야도로 불린 이곳 부울경,!한나라당이 정도정치를 실천할 때, 압도적으로 정권창출을 도와주셨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이 공천학살, 탐욕의 정치로 배신했을 땐, 무섭게 야단쳐 주셨습니다.
 
위기의 한나라당 확실히 바꿀 변화! 다시 한 번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출마의 변을 밝히기에 앞서 여러분 앞에 사죄드립니다.
 
지난 3년 우리 한나라당 말로만 친서민, 말로만, 공정사회 외쳤습니다.
 
민생은 간데없고, 오로지 계파 싸움에만 몰두했습니다.그 결과, 민심 떠난 한나라당, 이렇게 침몰 직전까지 왔습니다.
 
이번 전당대회, 위기에 빠진 한나라당을 누구에게 맡겨 구할지 결정하는 대횝니다.
 
그런데!책임 있는 전임지도부 세분이 또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여러분, 이해가 되십니까?
이게 최선입니까, 이렇다면 10억이상 이나 들여 머할려고 전당대회 다시 합니까? 안 그렇습니까!
 
그 세분 중 한분은 “책임지고 집에 간다”했습니다.다른 분은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고 했습니다.또 한분은 “자신을 돌아보겠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랬던 분들이, 다시 해야겠다고 합니다.이게 책임지고 반성하고 돌아본 결괍니까?
 
우리 당에 그렇게 인물이 없습니까?이거야말로 오만과 독선의 극치 아닙니까?김무성 선배님의 통 큰 정치를 보면서, 전임지도부 세 분, 부끄럽지 않습니까?
 
이 세분들, 당이 위기니까 자기가 해야겠다고 합니다.이게 바로 그 위기를 만든 장본인들이 할 소립니까?
 
막아 주셔야 합니다.부산 ? 울산 시민 여러분이, 경남도민 여러분이 확실하게 막아주십시오!대의원 혁명을 일으켜 주십시오!
 
당원 동지 여러분,오늘의 위기는 전임 지도부와 당내 일부세력의 오만과 독선에서 시작됐습니다.
청와대엔 비굴했고, 자기편엔 관대했지만, 상대편엔 가혹했습니다.
 
서민들 눈물엔 관심도 없이, 그저 자리 나누기에 바빴습니다.
 
당원동지여러분,천막당사 시절을 기억하십니까?여러분이 사랑하시는 박근혜 전대표님, 모든 당원들을 대신해서 108배로 사죄했습니다.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눈물로 호소하셨습니다.
 
그 시절, 우리 스스로도 우리가 한 말 반드시 지켰습니다.우리가 한 행동 반드시 책임졌습니다.당의 위기 앞에 모두가 하나 되었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하지만 또 다시 이 정신을 망각한다면 내년 총선, 대선 다 지고 말 것입니다.우리 한나라당, 다시 천막신세가 되고 말 것입니다!
 
여기 모인 후보들 모두, ‘천막정신으로 돌아가자’고 합니다.
 
그러나 박근혜 대표에게 ‘탈당하라’고 했던 분이, 지금와서 야당 공격에서 보호하겠다고 합니다.
박근혜 대표 때문에 ‘유신잔당’ 오명을 썼다며 공격했던 그 분이, ‘지금은 박근혜 시대’라고 외칩니다.
 
오락가락 말 바꾸고, 치사하게 줄 바꾸는거, 이게 천막정신입니까?
내가 아니라 계파가 아니라 당을 먼저 생각하고 국민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화합하고 또 화합하고, 쇄신하고 또 쇄신해야 합니다.
 
이게 바로 천막정신입니다.우리가 이 정신을 제대로 실천해야만이, 돌아선 민심, 다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제가 하겠습니다.이제 저를 던져서, 저 자신을 버려서 모든 계파를 하나로 녹여내겠습니다.당의 화합, 확실하게 이뤄내겠습니다!그 화합의 기반 위에서 당의 쇄신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민생개혁!확실히 해내겠습니다.
 
내년 총선, 대선 승리!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기호 2번 권영세,이번에는 권영세를확실하게 밀어주십시오, 여러분! (박수)
 
당원 동지 여러분 사랑합니다!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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