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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09 15: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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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제공 태일런스미디어

매력적인 명품 저음의 뮤지션!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올 그녀의 노래가 시작된다!


국내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실력파 그룹 빅마마 ‘이지영’의 첫 단독 콘서트 <보헤미안 랩소디>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홍대 상상마당에서 막을 올린다.

6월 22일 발매하는 첫 솔로 정규 앨범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첫번째 단독 콘서트이니만큼 팬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같이 즐기길 원하는 이지영의 바람대로 소극장에서 갖기로 했다.

외모 중심의 가수들이 한창 인기를 끌던 2003년, 당시 오직 가창력과 음악성에 승부를 건 빅마마는 데뷔 하자마자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대중과 평단의 인정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이지영은 청중에게 신뢰가을 주는 명품 저음으로 특히나 주목을 받았었다.

다섯장의 빅마마 정규앨범에 자작곡을 실으면서 작사, 작곡 실력을 쌓아온 이지영은 이번 앨범에서 전체 트랙의 반에 작사, 작곡에 참여함으로써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뛰어난 자질을 보이며 차근차근 음악적 내실을 다졌기에 지금의 ‘솔로 가수 이지영’이 무척이나 기대된다.

이번 소극장 공연에서는 정규 앨범의 곡들을 중심으로 기존 빅마마 시절의 개인 솔로곡들과 함께 이지영이 평소 좋아하던 노래들도 부를 예정이다.

또한 많은 대중들이 평소 즐겨 듣고 즐겨 부르던 팝도 선곡하여 직접 기타를 연주하는 등 기존에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지영의 첫 단독 공연 <보헤미안 랩소디>의 티켓은 6월 15일 수요일 오픈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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