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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09 15: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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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로 이모씨(71)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4월부터 경기 포천시 자신의 텃밭과 앞마당에서 천연마약류인 양귀비(앵속) 610주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의 "그냥 꽃이 예뻐서 길렀다"는 진술과는 다르게 재배지는 눈에 띄지 않게 마늘과 함께 경작되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찰은 다른 곳에서 밀경작을 하고 있는 지와 양귀비 유통 경로가 어떻게 되는 지에 대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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