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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23 20: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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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3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5일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기관 및 단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주 5일 수업제도를 계기로 청소년 창의‧인성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아동, 청소년,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토요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신청자격은 지역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이 가능한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라면 참여가 가능하고, 선정된 단체는 단체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공모 접수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월 9일까지 15일간이고, 접수방법은 경북도 홈페이지(www.gb.go.kr/알림마당) 또는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www.gbarte.or.kr)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온라인(gbarte@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도내 17개 시.군에서 26개 운영기관.단체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4월부터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에 음악, 미술, 연극, 연극, 여행 등의 문화예술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두환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이번 공모지원사업에 역량 있는 문화예술교육단체 및 기관이 많이 지원해 지역아동 및 청소년들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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