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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22 20: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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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S(대표: 임덕래)는 KT 스마트홈폰을 통해 통화플랫폼앱 ‘후후’ DB를 연동한 스팸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KT 스마트홈폰은 전화 기능과 함께 TV보기, 음악듣기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형태의 집전화이다.

그 동안 후후앱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등 휴대용 스마트 기기에서만 이용이 가능했다.

이번에 KT 스마트홈폰에 후후 서비스가 연동되면서, 스마트홈폰을 사용하는 가정과 업소에서도 스팸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연동되는 서비스는 ‘스팸전화 식별’, ‘발신처 정보확인’, ‘이용자 공유정보’ 등 후후의 핵심적인 기능이 모두 제공된다.

서비스는 이달 말까지 KT 스마트홈폰에서 무료로 자동 업데이트되고, 지역별로 단계적으로 적용돼, 오는 3월부터는 전 지역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 가능한 단말기 모델은 스마트홈폰HD와 스마트홈폰mini 이다.

한편, 후후는 매일 업데이트 되는 3천만 여건의 스팸DB와 114 DB를 바탕으로 월 약 16억 건의 전화번호 식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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