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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08 13: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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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A시행에 따른 원산지발급 관리시스템을 대한민국최초로 공동구매를 통하여 최저가로 수출업체에 지원하는 게획을 발표하는 김용일 대표관세사


PH관세컨설팅(대표 김용일 관세사)은 금년 7월 1일부터 시행예정인 한-EU FTA의 활용을 위하여 우리 수출업체가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산지 자동발급 업무를 위한 원산지 시스템구축업무를 수출업체지원을 위한 Social Network차원에서 공동구매를 통하여 90%이상 대폭 할인된 금액으로 수출업체에 보급할 예정이라면서, 이는 전문직 서비스로서는 대한민국의 최초의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출업체가 FTA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자체 원산지관리 및 발급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하나, 이 비용은 대략 중소수출업체는 1억원 이상, 일반수출업체는 2억원 이상의 비용이 요구되어 그 동안 수출업체의 원산지발급업무 등이 정부의 강력한 추진에도 불구하고 시스템 구축비용이 매우 고가이기 때문에 수출업체의 약 20%정도만이 인증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준비에 차질이 생겨 우리 수출업체가 FTA의 혜택을 못 받을 수 도 있는 어려움에 처할 가능성이 크게 되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PH관세컨설팅의 김용일관세사는 전국의 협력 관세사를 통한 소셜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보다 많은 수출업체 특히 중소기업이 FTA의 혜택을 바로 바로 실현할수 있도록 우리나라 최초의 관세사 소셜네트워크 공동구매를 실시하여, 기존의 가격보다 90%이상의 할인된 가격으로 원산지 관리시스템을 보급하여 어려움을 겪는 중소수출업체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인원부족 등으로 FTA의 업무를 자체수행하기 어려운 중소수출업체 등을 위하여 회사의 기업정보와 연계해 원산지 확인 판정, 원산지 증명서의 발급신청, 근거서류 보관 등을 일괄적으로 아웃소싱하여 관리해주는 업무를 2011.7.1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업무의 처리는 KTNet의 표준전자문서를 기반으로하는 FTA-KOREA를 통해 인터넷상으로 업무를 진행하므로서 정보전달과 업무 적용을 용이하게 함은 물론, 업체의 원산지 소명자료 등에 대해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국가공인 전자문서보관소를 활용할 것(보관기간 5년)이라고 밝혔다.

현재 새롭게 시행되는 PH관세 네트워크의 원산지관리 발급업무는 기존 원산지관리시스템의 가격의 90%이상이 할인된 수준인 약 450만원수준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월 30만원으로 관세품목분류는 물론, 복잡하고 많은 원산지 관련자료 입력 관리 및 발급과 자료보관(5년간)의 업무를 대행해 준다고 밝혔다.

업무를 대행하는 경우에는 수출업체는 향후 FTA와 관련하여 신경을 쓸 필요 없이 수출업무에만 전념하고 모든 원산지 발급업무는 PH관세네트워크에서 처리하므로써 중소수출업체에 큰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PH관세 네트워크의 공동구매는 1차로 200개 기업을 한정으로 지원되며, 신청기한은 2011년 6월 25일까지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PH관세 네트워크 가입업체를 우선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은 PH관세 컨설팅(문의전화 02-527-4461, 4588, 4589,팩스 02-527-4462, 담당 상승혁 관세사)로 하면 되며, 본 공지사항은 상공회의소 및 지역상공회의소, 지방자치단체의 FTA 지원부서 한국무역협회 등에도 전달될 예정이며, 첨부된 공동구매신청서를 사업자등록증사본과 함께 팩스로 송부하면 신청이 된다.

PH관세컨설팅의 김용일관세사는 우리 사회의 전문직 서비스분야의 소셜네트워크에서 공동구매로 인한 90%이상의 파격적인 가격할인이 이루어지게 된 것은 우리나라 전문직 서비스분야에서는 최초로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수출업체 지원을 위해서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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