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언식)는 지난 16일 시대인쇄소 3층 건물을 리모델링해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관내 기관단체장과 자활사업 및 사회서비스 참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한 목소리로 축사를 통해 “새 보금자리에서 더욱 더 노력해 우리지역 자활근로참여자 복지증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영주시 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7년도부터 사회복지법인 이레마을에서 수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고, 7개사업단과 9개 자활기업에 99명이 참가 자활자립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새로운 이전 장소에서 출발하는 자활참여자들과 종사자들에게 희망의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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