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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14 22: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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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와 SNS에서 허를 찌르는 유머감각과 재치 넘치는 화법으로 ‘국민 작가’에 등극한 유병재 씨가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 더럽 콘서트에서 커플들의 사랑을 이어주는 작가로 나선다.

SNL코리아, 오늘부터 출근 등에 출연하면서 ‘올해 가장 기대되는 엔터테이너’ 1위에 꼽힌 유병재 작가는 이날 콘서트에서 다양한 코너를 통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방송 출연마다 독특한 발상과 창의적인 생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유병재 작가는 이날 ‘창의력’에 대한 주제로 생애 첫 강연에 나선다. 또한 커플들의 사랑 이야기를 유병재식 화법으로 재미있게 풀어내는 ‘얼렁뚱땅 연애상담소’를 통해 커플들의 고민들을 얼렁뚱땅 해결할 예정이다.

또한 큰 웃음을 선사하는 가사로 화제가 되었던 ‘니 여자친구’를 라이브 밴드와 함께 관객에게 직접 불러 유쾌한 화이트 데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선 유병재 작가의 토크쇼 뿐만 아니라 공연계 최대 블루칩 중 하나이자 콘서트 매회 매진 사례를 기록하는 ‘어반자카파’의 공연과 커플들이 가장 선호하는 그룹 ‘원모어찬스’의 조크가 어우러진 인상적인 공연으로 커플들의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 예정이다.

‘더럽-The Love’이라는 사랑스럽고 독특한 컨셉으로 꾸며질 이번 콘서트는 커플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 감미로운 노래 등을 선보여 사랑이 피어나는 로맨틱한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2015 더럽 콘서트’의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39,000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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